저는 2019년말 마지막 교육시 철도운행안전관리자 자격을 취득한 이재현 입니다.

제가 자격을 취득하고 감리업무가 없이 재택근무를 하는 동안 기존 대전지역 철도운행안전관리자협회에 가입해서 일을 받아 용돈 벌이라도 할려고 문의를 했는데 기존 협회 회원들(50명)도 벌이가 좋지않아 추가적인 회원을 받지않기로 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교육은 계속해서 안전관리자를 배출하고 실제 나와보면 일거리가 없는데 배출만하면 뭐하냐는 의문이 들게 되네요.

앞으로의 제 바램은 각 지역에서 대표적으로 운영되는 철도운행안전관리자 모임과 소통을 하셔서 수요와 공급이 어느정도 규형을 이룰수 있게 교육생 배출을 조정하는게 맞지않느냐고 건의 드립니다.

물론 협회도 어려운점이 있겠지만 교육생들도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서 자격을 취득했는데 그게 무용지물 자격증이 된다면 이것 또한 억울한 일 아닌가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수고하세요~~